반 년간의 투자 기록(2022.01~2022.06)

올해 초 정확히 100만원을 들고 투자를 시작했다. 한 번에 모든 종목을 매수 한 건 아니고 조금씩 사나갔다. 정확히 말하면 처음에 약 90만원, 이후에 8만원+5만원 정도를 넣었지만. 

처음엔 748.35달러를 내고 90만원을 환전하였다. 이후 DRIV($29.92), SPY($467.71), 클라우드플레어($103.62), AMD(135.82), JETS($21.36)를 매수하였다.

이후 약 8만원 정도를 내고 67달러를 환전해 리얼티 인컴을 매수하였다. 

원래의 포지션은 장타만 하려고 했었는데 어쩌다 보니까 단타도 했었다. SOXS를 이용해서. 70원정도 벌었었다.

클라우드플레어가 112달러가 됐길래 9달러의 수익을 내고 클라우드플레어를 매도하였다. 

6개월정도 투자를 한 후 원화 기준 -10%의 손실을 내고 모두 매도하였다, 리얼티 인컴을 제외한 모든 주식을.

+ 클라우드플레어 112달러

그래서 6개월간의 투자 이익은? -112,842원(90만원(리얼티 인컴 제외한) 넣고 787,158원 받았다). 그냥 예금에다가 넣어 뒀으면 2%라도 챙길 수 있었을텐데 괜히 주식했나 싶고. 그래서 이 돈으로 뭐 했냐면 카카오를 샀다. 70,900원에 10주를. 지금은 72100원인데, 12,000원을 벌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그래서 실제로는 -100,842원. 앞으로는 절대 주식 안 해야지.

솔직히 매도 타이밍만 잘 잡았어도, 아니, 환전 타이밍만 잘 잡았어도 18000원정도는 추가로 벌 수 있었다.

그래서 그래프로 보자면,

Google Finance

중간중간 배당 받은 것도 있는데 다 해봤자 5~7달러 정도 된다.

The Rich / 이제는 리얼티인컴밖에 없어서 한 달에 0.2달러 정도 밖에 안 들어온다.

지금은 에임같이 관리형 자산관리쪽으로 넘어가려고 300만원 모으는 중. 100만원정도만 더 모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