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블로그 글 속의 이름을 글쓰는사람으로 바꿔보았다
블로그 글 속의 이름을 글쓰는사람으로 바꿔보았다
2021.11.15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1년하고도 6개월이 넘어간다. 그 전에도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었지만, 워낙 글들의 품질이 좋지 않아 과감히 블로그 폐쇄를 결정하였다. 오늘은 글쓰는사람이 블로그 글 속에서 왜 필자나 다른 이름들이 아닌 글쓰는사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누가 이 글을 볼지도 모르겠고, 누가 이 내용을 궁금해할지 모르겠지만 글쓰는사람의 버킷리스트에는 구체적인 수치 없이 단순히 "글 많이쓰기"라는 항목이 있었기에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앞서 말했듯이 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건 1년 6개월이 넘었다.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에 대한 경험이 있어 블로그를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글쓰는사람의 가장 큰 고민은 글 속의 이름을 뭐로 할지였다. 전의 블로그에서..
JIS규격 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 얇은 마그네틱 카드
JIS규격 카드에 대해 알아보자 - 얇은 마그네틱 카드
2021.08.11다른 글들에서 알 수 있듯이, 글쓰는사람은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하고, 사용해보았다. 그동안 발급받은 카드들중 대부분은 일반적인 ISO규격의 마그네틱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몇 몇 카드들은 얇은 마그네틱을 가지고 있었다. 알아보니 해당 카드들은 모두 JIS규격의 체크카드였다. JIS 라는 말에서 알 수 있겠지만 해당 규격은 국제 표준 규격이 아닌 일본의 규격이다. 마그네틱 선이 ISO 규격의 카드보다 작은 사이즈라서 일본이 아닌 한국을 포함한 타국에서 사용이 어려울 수 있다. 물론 무조건 안된다는건 아니고, JIS규격 마그네틱이어도 대부분의 한국 카드단말기에서 아무 문제 없이 결제된다. 또한 IC카드가 대중화되는 추세라 상관이 없기도하다. 장점? 그렇다면 카드사는 왜 국제 표준이 아니어서 호환성이 좋지 않..
홈서버구축 - 안쓰는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서버컴퓨터로.
홈서버구축 - 안쓰는 노트북에 우분투를 설치하고 서버컴퓨터로.
2020.11.11창고를 정리하다 우연히 06년에 만들어진 노트북 한대를 발견하였다. 하드 500GB와 램 1.5GB, 인텔 코어 2 듀오가 탑재되어 있었다. 우분투를 설치하려 했지만, 구형 바이오스여서 그런지 부팅 옵션에 우분투가 뜨지 않아 디자인이 윈도우 7보다는 괜찮고 윈도우 10보다는 가벼운 윈도우 8을 설치하였다. 원격 데스크톱을 사용하려 했지만 글쓰는사람의 모니터가 4K이기에 원격 데스크톱을 쓰면 내장그래픽이 풀로드를 찍으며 뻗어버렸다. 조금 더 알아보던 중 크롬 원격 데스크톱이란것을 알게 되었고, 설치하였다.(팀뷰어는 좀) 윈도우 8은 지원 종료되어 보안에 취약하니, 카스퍼스키를 설치하였다(몇몇분들이 무겁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부겁지는 않았다.) 가끔식 광고가 뜨는게 짜증나긴 했지만, 무료 백신이고 알*처럼 광..
Mail Server를 구축하는 대신 Godaddy를 선택한 이유
Mail Server를 구축하는 대신 Godaddy를 선택한 이유
2020.06.25도메인을 구입 하고, 남들에게 글쓰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줄 때 @gmail.com을 알려주기는 조금 그래서 메일서버를 구축하려 했지만 Godaddy의 메일서버를 쓰게 된 계기를 설명하려 한다. 메일서버 어떤 사람은 20분만에 하던데, 글쓰는사람은 12시간을 넘게 삽질을 해도 메일서버를 구축하지 못했다. 홈 윈도우 서버에 hmail server를 설치하고, DB를 설정하던 중 DB에서 connection을 끊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다른 업체의 Mysql호스팅을 샀고, hmailserver에 연결하였다. 계정을 추가하고, "3시간을 썼는데 이제는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포트포워딩을 하고 IMAP과 SMTP에 Outlook을 연결하려 했지만, timeout이 떴다. 구글링을 하고, 윈도우의 방화벽 문제..
Wordpress나 네이버 블로그 대신 Tistory를 선택한 이유
Wordpress나 네이버 블로그 대신 Tistory를 선택한 이유
2020.06.21처음에, 2년 전 블로그를 시작할 때도 고민을 많이 했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대한민국 사람들이 많이 쓰는 네이버 블로그에 노출이 잘 되지만 광고 수익은 적고,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네이버에 노출이 잘 안되지만 광고 수익은 잘 나고 워드프레스는 커스텀이 쉽지만 노출이 잘 안된다. Tistory 글쓰는사람이 티스토리에 처음 가입할때는 "초대장"이란것이 필요했다. 인기가 워낙 많아서 중고장터에서 거래도 되었다. 글쓰는사람은 운 좋게 1달정도만에 초대장을 구했고, 블로그를 계속 하던 중 "애드센스"라는것을 알게 되었다.(글쓰는사람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목적은 광고 수익때문이 아닌 취미였다.) 애드센스 기준을 보니(다른 블로그를 참고해보니) 글 30여개정도가 필요했다. 글쓰는사람은 거절당하는것을 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