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작성자: drizzl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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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을 구입 하고, 남들에게 글쓰는 사람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줄 때 @gmail.com을 알려주기는 조금 그래서 메일서버를 구축하려 했지만 Godaddy의 메일서버를 쓰게 된 계기를 설명하려 한다.


메일서버

어떤 사람은 20분만에 하던데, 글쓰는사람은 12시간을 넘게 삽질을 해도 메일서버를 구축하지 못했다.

홈 윈도우 서버에 hmail server를 설치하고, DB를 설정하던 중 DB에서 connection을 끊어버리는 문제가 발생하여 다른 업체의 Mysql호스팅을 샀고, hmailserver에 연결하였다.

계정을 추가하고, "3시간을 썼는데 이제는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포트포워딩을 하고 IMAP과 SMTP에 Outlook을 연결하려 했지만, timeout이 떴다.

구글링을 하고, 윈도우의 방화벽 문제라 해서 방화벽을 껐지만 정삭장동하지 않았다.
2시간동안 오류를 해결하였고, 메일을 받는거까진 성공을 하였다.

다만 메일을 보냈더니 네이버, 구글, 다음 등 모든 서비스에서 스팸 처리가 되었다.

"그만할까"생각을 하였지만 돈을 내기는 아까워서 Cent OS에서 한 번 더 시도해보았다.

Cent OS에서도  실패하였다. 알아보니 VPS업체에서 스팸으로 등록될까봐 포트를 안 열어둔것이었다.

 

장점

1) 무료

단점

1) 설치가 어려움

2) 실패할 수 있음

3) 집에서 메일서버를 열 경우 보안 문제


메일 업체

이렇게 12시간 이상을 날리고, 메일 업체를 알아보던 중 Hostinger와 Godaddy가 눈에 들어왔다.

Hostinger는 지인들의 말을 들어보니 "느리다"라는 의견이 반 이상이었고, Godaddy를 써본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눈감아줄 수 있을정도,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다"라고 해서 Godaddy에서 결제를 하였다.

Godaddy는 한국 지원도 된다 하여, 한국 카드 결제(해외 결제 수수료 안나감)가 될거라 생각하고 결제를 하였지만, 해외 결제 수수료까지 나가 1900원정도가 결제되었다.

기본적인 메일 UI가 별로여서 따로 rainLoop라는것을 웹서버에 설치하고, SMTP와 IMAP을 설정한다음 로그인을 해보았다.

결과는 성공!

시간 날리지 말고 진작에 메일 서버를 샀어야 했다.

10분채 안되서 메일서버가 구축되었고 메일이 보내지고 스팸 처리도 되지 않았다.

 

단점

1) 비용(누구에게는 부담될수도, 누구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을수도 있음)

장점

1) 설치가 쉬움

2) 유지보수 안해도 됨

3) UI가 괜찮은 업체가 많음

4) 돈만내면 모든게 해결됨

5) 스팸처리될일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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