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사람
블로그 글 속의 이름을 글쓰는사람으로 바꿔보았다
블로그 글 속의 이름을 글쓰는사람으로 바꿔보았다
2021.11.15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1년하고도 6개월이 넘어간다. 그 전에도 운영하는 블로그가 있었지만, 워낙 글들의 품질이 좋지 않아 과감히 블로그 폐쇄를 결정하였다. 오늘은 글쓰는사람이 블로그 글 속에서 왜 필자나 다른 이름들이 아닌 글쓰는사람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누가 이 글을 볼지도 모르겠고, 누가 이 내용을 궁금해할지 모르겠지만 글쓰는사람의 버킷리스트에는 구체적인 수치 없이 단순히 "글 많이쓰기"라는 항목이 있었기에 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앞서 말했듯이 이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한건 1년 6개월이 넘었다. 전에 운영하던 블로그에 대한 경험이 있어 블로그를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글쓰는사람의 가장 큰 고민은 글 속의 이름을 뭐로 할지였다. 전의 블로그에서..